▲ 충북 보은군 속리산국립공원 연꽃단지 (사진: 송희숙기자)
[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충북 보은군 속리산국립공원 입구 연꽃밭에 연꽃이 만개해 휴가와 방학을 맞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보은군은 속리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08년 공원 입구 정이품송 근처에 1만6000여㎡ 규모의 '속리산 연꽃단지'를 조성했다. 현재 단지에는 4천여 포기의 연꽃과 우렁이 등 수생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또 연꽃단지 주변에는 촬영을 할 수 있는 데크와 잔디공원도 조성되어 있어 출사객들과 어린이 자연학습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보은군은 연꽃단지 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보은군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