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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프로 김상회 대표,인디고 10000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할 터

최주호 | 기사입력 2014/07/17 [10:34]

인터프로 김상회 대표,인디고 10000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할 터

최주호 | 입력 : 2014/07/17 [10:34]


▲ 김상회 인터프로 대표, 인디고 10000을 소개하고 있다.?

인터프로 인디고 디지털 센터 오픈식 열어

[내외신문=와이즈뉴스發] 최주호기자=인터프로 인디고 디지털 센터 오픈식이 7월 16일(수)?오후 3시에 중구 동일빌딩1층과 필동 주민센터 2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는 3시 필동주민센터 강당에서 한국 HP 김병수 상무의 인사말과 함께 시작되었다.

▲ 한국 HP 김병수 상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상무는 “대한민국 인쇄의 메카 충무로에 인디고 기계가 선보이게 되었다.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긴 장정이었고 감회가 새롭다. 인디고 10000 디지털 프레스가 시장에 변화 이상의 변혁을 가져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역사적인 순간이다. 오늘을 시작으로 HP와 인터프로가 디지털 인쇄시자의 변화를 가속화할 수 있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터프로 김상회 대표의 인사말이 있었다. 김대표는 “인터프로는 93년 사진재판업으로 시작했다. 97년 필름출력기 2005년 PTP 주요시스템,현재 두개의 출력기를 운영하고 있고 2014년 인디고 10000을 충무로 최초로 도입하였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되고 있다. 유독 인쇄분야에는 변화의 흐름이 느리다고 생각한다. HP에서 인디고 10000을 출시하면서 인쇄분야의 변화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한다. 인터프로는 인디고 10000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김상회 인터프로 대표의 인사말?

이어 한국 HP 관계자의 HP 인디고의 소개와 활용방안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다.?HP 인디고 10000은 B2(750×530) 와이드 포멧 사이즈 용지를 지원?일대일 맞춤 가변화 상품이 가능하며 자동차 영업용 팜플렛,?큰 사이즈 소량 다품종 포스터도 가능하다. 특히?광주 비엔날레 국기전 전시물에서 100명의 작가가 각 3장씩 선보였다. 또한?초 소량 인쇄 옵셋보다 낮은 원가?추가 작업물량 손쉽게 인쇄,각 지점별 가변 인쇄 가능하다. 그리고?아이디어 상품 포토상품을 통해?틈새시장 공략할 수 있다.

?▲ HP 인디고 소개 및 활용방안?

1부와 2부 사이에 오픈식 세러머니로 커팅식을 가진 후 2부 격인 인디고 10000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 커팅식?

앞서 행사 시작전 김상회 대표와 간단한 인터뷰를 가졌다.

김대표는 “인디고 10000을 도입하기에 앞서 이스라엘까지 날아가서 기계에 대해 배우고 왔다”고 말했다. 사전 시연을 함께 보여주며 “사진에 나오는 세세한 부분은 라이트 새도우 부분이 일치가 되어 나와야 한다.” 고 강조했다.

주로 어디에 쓰는지에 대한 질문에 “여러가지 접목이 가능하다. 보통 포스터 100장 200장 내외 옵셋에서 종이 로스가 많다. 인디고 1000은 이 로스가 없어지고 판 만드는 수고도 없다. 비용도 절약 빠르고 다품종 소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김상회 대표가 인디고 10000의 내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인터프로를 통해 충무로에 처음 도입된 인디고 10000이 인쇄업계에 어떤 신선한 변화의 바람을 불러 일으킬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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