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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새로운 바람 기대되는 신인 서미미

이기섭 | 기사입력 2014/06/12 [11:43]

가요계 새로운 바람 기대되는 신인 서미미

이기섭 | 입력 : 2014/06/12 [11:43]


피아니스트겸 프로듀서로서 , CF음악 ,뮤지컬 음악감독, 실용음악과 교수 등 다양한 음악 분야에서 활동을 하던 서미미가 첫 번째 단독 앨범을 발매했다.

발매 동시에 M. Net 퓨전 차트 1위를 석권하여 재즈계의 센세이션을 불어 일으키고 있어 화제다.

전곡 6곡 모두, 직접 작사 작곡과 미디 프로그래밍을 했으며,

싱어송 라이터로서 직접 보컬까지 소화하였다.

이 앨범의 특징은 다양한 장르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하나의 일관된 장르를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장르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스탠다드 재즈, 락, 현대음악, 캔디팝 or 캔디재즈로 구성되어 있으며그런 이유로 하여금 앨범 제목은 The Present(선물)이다.

각자 개인취향에 맞춰서 좋아하는 장르를 골라서 들을 수 있도록, 서미미가 대중들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뜻이다.

세션으로는 늘 함께 하던 패밀리 멤버로서 ,Pearl 드럼의 엔도저이자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락그룹 들국화, 백두산 등에서 활동했던 대한민국 최고의 세션맨 이건태가 드럼과 퍼커션으로 참여하였고, 미국 샌디에고에서 엔지니어로 활동하던 Sang J Lee 가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Track 2에서는 Michael Beck이 어코스틱 기타와 함께 후반부 보컬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앨범 발매 이후에 5.15일 대학로 재즈 아카데미 공연장에서 쇼케이스를 마쳤으며 공연 멤버로는 펄 드럼 엔도저이자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드러머였던 이건태와 서미미 프초젝트의 멤버 기타리스트 이완희,베이시스트 장재혁과 함께했다.

쇼케이스 이후 대학강의 활동과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바쁜일정을 보내고 있으며 6.21일에는 나루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는 더 힐링 콘서트에 참가한다. 행사후 수익금은 이번 세월호 사건으로 슬퍼하는 유가족 가정돕기 지원금으로 기탁된다.

가을에 있을 인천 아시안 게임 연주를 위하여 프로젝트 앨범을 작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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