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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 2개월간 성매매 업소 집중단속 벌여 업주 등 54명 입건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6/02 [13:31]

광주경찰청, 2개월간 성매매 업소 집중단속 벌여 업주 등 54명 입건

편집부 | 입력 : 2014/06/02 [13:31]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장전배)은,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성매매 업소를 집중 단속한 결과 총 22건의 불법 행위를 적발, 54명을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단속된 업소는 신?변종 업소가 10건을 차지해 가장 많았고. 불법 마사지 업소 5건, 음란 전단지를 이용한 성매매 4건, 이용원 2건, 유흥주점 1건 순으로 나타났다.

광주경찰청은 음란전단지 이용 성매매 근절을 위해 유흥가?숙박업소 밀집 지역에서 성매매 광고 전단지 배포 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위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 해당자를 청소년 보호법으로 입건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성매매 등 국민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단속 분야를 적극 발굴해 지속적으로 단속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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