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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선 더필드 대표, 울산공고 '진로취업역량 키움 캠프' 특성화고 특강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4/28 [02:25]

이희선 더필드 대표, 울산공고 '진로취업역량 키움 캠프' 특성화고 특강

편집부 | 입력 : 2014/04/28 [02:25]


[내외신문=박현영 기자] 2014년 4월 25일 울산공업고등학교(교장 박성렬)는 '2014 진로역량 키움 캠프'를 2박3일 일정으로 개최했다. 울산공고는 지난 16~18일까지 경북 영천에 위치한 성덕수련원에서 1학년 550명을 대상으로 수련회를 진행했다.

이 캠프에는 첫날 오후에 교육그룹 더필드 이희선 대표의 '공고(공업고등학교) 출신 CEO의 성공사례 강연'을 3시간동안 진행했다.

이 대표는 지난 1986년 공고를 졸업한 후 선취업하고 나중에 야간대학에 진학하였다. 그후 그는 현대건설과 현대자동차에서 직장생활을 했으며, 현재 홍보대행사인 나비미디어, 교육컨설팅업체 교육그룹 더필드, 교육신문 뉴스에듀 대표를 맡고있다.

울산공고의 수련활동 관계자는 "70~80년대에 '조국 근대화의 기수'로 각광을 받았던 공고 출신으로 교육사업과 홍보전문가로 성공한 CEO인 이희선 대표를 초빙하여 학생들에게 '선취업 후진학' 마인드로 꼭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질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강연에서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려면 1만 시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1만 시간이란 하루 3시간, 1주일에 20시간씩, 모두 10년을 투자해야 하는 시간이다"라 하면서 "IT와 소셜 분야에서 10여년전부터 전문가들의 성공이 수치로 나타나고 있다. 노력한 땀은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대표는 서울시교육청 지식나눔 명예교사, 한국경제 TV 취업컨설턴트, 매일경제 MBN 취업, 창업 스페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1 대한민국대표강사 33인'에 선정된 바 있다. 그는 또 2002년부터 현재까지 11년동안 1003번째 강의를 진행했다.

 

▲ 이희선 더필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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