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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 통장 등 현금카드 훔쳐 현금 인출한 1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4/25 [14:06]

당진경찰, 통장 등 현금카드 훔쳐 현금 인출한 1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4/25 [14:06]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당진경찰서는, 학원 사무실에 침입하여, 예금통장과 현금카드를 절취하고, 현금을 인출한 10대 고등학생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모군(16,세 고등학생)은 지난 4월 12일 17:00경 충남 당진시 서해로 소재 한 아파트 상가 ○○학원 사무실에 침입, 서랍에 있던 피해자 김 모씨(여,36세)의 농협통장과 현금카드를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김군은 같은 날, 19:10경 충남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 소재 농협 현금인출코너에서 절취한 현금카드로 49만원을 인출하여 부정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은행상대 CCTV 영상자료를 확보, 인출지점 주변 마트 및 관리사무소 탐문으로 피의자 김 군을 검거하는 한편, 피해회복으로 피해자 위무활동 전개중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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