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구남휘 기자】서천경찰서(서장 한달우)는

부임 이후 주민에게 최상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그 지역에 가장 정통한 교통 경찰 활동을 강화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는 종합적인 교통안전활동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관내 주요 도로 현황 및 교통량을 분석하여 권역별 주요도로 점검 및 담당 마을 교통 경찰관을 지정하고 교통상황, 신호체계 점검, 교통안전 홍보, 지도 활동을 강화하는 등 단속보다 소통 위주의 교통관리에 주력하는 한편 교통안전 시설 운영과 차량 소통에 대한 효율적 관리로 주민에게 최상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특히 출?퇴근길 주말(피서철)에 교통경력을 집중 운용하고 인권침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며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 공감받는 교통안전활동 실시와 함께 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부족한 인력을 보충한다는 방침이다.

한달우 서장은 “교통사고 없는 서천, 교통불편 없는 서천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