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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 동거인의 금품을 절취한 30대 여성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2/12 [10:21]

익산경찰, 동거인의 금품을 절취한 30대 여성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2/12 [10:21]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함께 거주하는 동거인의 금품을 2회에 걸쳐 175만원 상당품을 절취한 30대 여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조 모씨(여,31세)등은 지난 2013년 11월 28일 15:00경 익산시 소재 함께 거주하는 家에서, 피해자가 외출한 틈을 이용 화장대 위에 있던 현금 32만원과 시가 65만원 상당의 금반지 등 귀금속을 절취하는 한편, 같은 방법으로 총 2회에 걸쳐 175만원 상당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신고로 수사에 착수하여 통신수사로 추적 검거하고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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