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찜질방에서 잠시 빼놓은 열쇠를 이용 피해자 옷장 사물함에 보관된 현금 20만원, 의류 등 총 35만원 상당품을 절취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황 모씨(53세)는 지난 2013년 11월 17일 11:30경 익산시 소재 한 찜질방에서 피해자가 잠을 자면서 잠시 옆에 놓아둔 열쇠를 가져가 옷장 사물함을 열고 현금 20만원, 의류 및 운동화 등 시가 35만원 상당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외근 형사활동 중, 첩보를 입수하고 피의자 소재를 추적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