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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 “설날 전․후 특별방범 및 형사활동” 전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1/19 [18:52]

경북경찰 “설날 전․후 특별방범 및 형사활동” 전개

편집부 | 입력 : 2014/01/19 [18:5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권기선)은, 1월 20일부터 ~ 2월 2일(14일간) 도내 전 지역에서 ‘설날 전?후 특별방범 및 형사활동’ 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1단계 기간 1월 20일부터 ~ 1월 26일 금융기관?금은방?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와 범죄 취약지역 중심으로 자위방범 실태를 중점 점검하는 동시에, 취약지역을 등급별로 RED(취약)?YELLOW(우려)?GREEN(관심) 구분 ‘선택과 집중’으로 체계적으로 관리를 하고, 시민들에게는 최근 범죄유형과 대처방안을 홍보 할 예정이다.


2단계 기간 2월 27일 ~ 2월 2일, 상설중대?자율방범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취약지역과 시간대에 집중순찰 및 거점 근무를 강화하고, 형기차 운행 및 형사 근무시간을 연장하는 한편, 강력범죄에 대한 현장대응역량 향상을 위해 112종합상황실?지역경찰?교통?수사(형사) 등 全 기능 합동으로 F.T.X 훈련을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설날 전?후 현금 호송 경비업체(포항2, 구미1)에 대한 탈취 예방을 위해『2인 이상 현금호송   2중 시정장치』 등 현금호송 안전수칙을 준수하도록 실태를 특별 점검한다.


경북지방경찰청에서는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에 대한 상담과 위문을 하고, 새해 갑오년에는 불안?불신?불확실을 근절시켜 도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 조성에 경찰의 역량을 집중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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