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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올댓 스케이트 썸머, 그 막이 열리다.

성가람 | 기사입력 2010/07/24 [02:41]

2010 올댓 스케이트 썸머, 그 막이 열리다.

성가람 | 입력 : 2010/07/24 [02:41]


삼성 애니콜 하우젠이 주관하는 "2010 올댓 스케이트 썸머"가 23일(금요일) 개막하여 오늘 25일(일요일)까지 총 4회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정상급 스케이터들이 각각 싱글과 페어로 다양한 음악과 함께 다양한 안무를 펼쳐보인다.

 

이번 공연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김연아 선수의 동경의 대상이었던 미셸콴 선수와 함께 하는 듀엣공연이다.

 

공연에 참가하는 선수는 '김연아', '곽민정', '미셸콴', '알리오나 사브첸코', '로빈 졸코비', '타니스벨빈', '벤 아고스토', '제이미 살레', '데이비드펠티에', '스테판랑비엘', '존 짐머맨', '제레미 애봇', '브라이언 쥬베르', '실비아 폰타나', '샤샤코헨', 그리고 피겨스케이팅의 꿈나무 '김해진'선수까지 총 16명이다.

 

그 외에 스페셜 게스트, 가수 '윤하'의 공연과 '윤하'의 노래에 맞춰 모든선수들이 함께하는 피날레 공연도 눈여겨볼 프로그램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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