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신문 김성광기자) 개그콘서트 현대레알사전으로 시청자들에게 공감 있는 웃음을 선사한 개그맨 박영진이 추석을 맞아 이번에는 ‘통 큰 기부’로 많은 사람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선물했다.
개그맨 박영진은 지난 09월 03일 기부단체인 ‘광주시 푸드뱅크’에 약 7,000명분의 설렁탕 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과의 훈훈한 정을 나눴다.
박영진이 기부한 설렁탕은 100% 한우로 만든 한우설렁탕과 청정지역 호주산 쇠고기로 만든 호주산 설렁탕 2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아동,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개그맨 박영진씨는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다가올 추위를 걱정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생각이 났다”며 “따뜻한 설렁탕 한 그릇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앞으로도 의미 있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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