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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 고찬교수 에티오피아 대학에서 자원봉사

김문식 | 기사입력 2013/08/02 [16:59]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고찬교수 에티오피아 대학에서 자원봉사

김문식 | 입력 : 2013/08/02 [16:59]


사진은 명성교회 병원 내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고찬교수 에티오피아 대학에서 자원봉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고찬교수는 자원봉사로 7월14일 부터 7월21일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2개대학 Addis Abada 대학과 Adama S&T대학에서 IT based Convergence Technology, Industry and Education을 주제로 특강하였다.

힘들고 어려운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사람들에게 IT분야의 트랜드 등을 소개하여 이 나라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멀고도 험한 여행을 한 고찬교수는 “자기의 편안함을 버리며 봉사하는 의사, 간호사. 선교사들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하고, 또한 베트남의 대학에서 봉사할 때 느꼈던 것과는 또 다른 점도 많았다”고 하였다. .

이와 더불어 명일동 명성교회 옆에 살 때, 교인들의 불법 주차 문제로 주민들이 명성교회에 불평을 많이 했는데, 명성교회가 아디스아바바에 300억원 들여서 엄청 큰 병원을 짓고, 의료봉사하고 있고, 의대도 설립하여 한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에서 온 57명의 의사와 간호사, 선교사 분들이 몇 년씩 무료봉사로 하나님의 사랑을 베풀고 있다고 전했다.

에티오피아인의 의대생들이 빨리 많이 배출되어 힘들게 사는 에티오피아 사람들에게 희망과 행복한 삶을 주기를 기원하며, 병원 일을 위한 봉사자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하였다.

 

사진은?에티오피아 거리풍경?

 

?내외신문 김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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