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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휴대폰 매장 절도 발생, 주의보 발령!!!

정해성 | 기사입력 2013/07/29 [17:27]

새벽 휴대폰 매장 절도 발생, 주의보 발령!!!

정해성 | 입력 : 2013/07/29 [17:27]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새벽 인적이 드믄 휴대폰 매장에 출입문을 손괴하고 들어가 보관중인 휴대폰을 절취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둔산경찰서는, 지난 7월 23일 대전 서구 갈마동 등 24일 27일 29일 유성지역에서 발생한 휴대폰 대리점 침입절도 사건이 발생하여 피해예방 및 검거를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피의자들은 인적이 드믄 곳에 위치한 휴대폰 매장을 골라 시정된 출입문을 손으로 잡고 세게 흔들어 시정장치를 파손하고 내부로 침입, 매장에 보관중인 휴대폰을 절취하여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는 출입문에 설치된 시정장치를 위와 아래 모두 잠그고, 보안실설의 정상작동 여부 점검 및 추가 설치 검토를 당부하고 있다.


대전둔산경찰서에서는 추가 범행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휴대폰 매장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하는 한편, 조기 검거를 위하여 가용 경찰력을 총 동원 잠복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범인 검거에 기여한 신고자에 대하여는 포상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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