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정해성 기자] 교도소에서 출소한지 1개월 만에 유흥비 마련을 위해 체크카드 3매를 훔쳐, 유흥업소등에서 17회에 걸쳐 사용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피의자 임 모씨(25세)는 절도로 2회에 걸쳐 실형을 선고받고 1개월 전 출소하여, 지난 2013년 7월 25일 21:00경 대전 월평동 소재 모 아파트에 침입, 피해자의 체크카드 3매를 훔쳐 노래방, 모텔 등 유흥업소에서 17회에 걸쳐 480,000원 상당을 부정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절도, 사기, 여신전문금융업법위반으로 검거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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