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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행복한 도민의 삶을 추구하는 경기도의회(새 김포1) 이계원 의원 듣는다.

윤의일 | 기사입력 2013/07/24 [23:04]

(특집)행복한 도민의 삶을 추구하는 경기도의회(새 김포1) 이계원 의원 듣는다.

윤의일 | 입력 : 2013/07/24 [23:04]


‘지방하천 굴포천의 국가하천 승격되야

한강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 접속 필요성을 강조!

 

(경기=윤의일기자) 소중한 만남을 위해 그는 또 경기도 곳곳을 뛰며 약속을 지키려 분주히 노력하는 사람이 있어 화제다. 때로는 이웃 형처럼 때로는 지역의 파수꾼처럼 이곳저곳 도민의 윤택한 생활에 노력하는 이 계원 새누리당 경기도 도의원이 바로 그다. 지역구 주민은 물론 경기도에 많은 현안을 수렴하고 꼼꼼히 챙긴다 하여 김포일꾼으로 김포시민들은 인식하고 있다.

이 계원 도의원을 취재진이 만난 건 지난 18일 처음 알고 있는 이 계원 의원은 아니지만 항상 웃는 모습 어떠한 주민을 만나건 웃는 모습은 15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이 없다. 다정하고 항상 남의 배려하는 자세가 몸에 베인 그는 취재진의 인터뷰 할때도 다른 주민과의 약속은 꼭 지켜야 한다며 도정활동에 자신이 할 일은 주민들의 민원해소와 편안한 생활을 누리게하는 것이 도의원의 책무라고 말했다. 항상 쉴틈이 없다는 이의원은 그날도 자신이 주민을 위해 하고있는 도정현안의 보따리를 풀어놓는다.

이 의원은 지난 10일 건의안을 통해 "굴포천은 3개 광역자치단체와 5개 기초 자치단체(계양구, 부평구, 부천시, 김포시, 강서구)를 관류하는 4~5등급의 수질로 4등급 이하로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하수관거 정비 등 각종 수처리시설 설치와 확보가 시급하지만 3675억원으로 예상되는 사업예산을 지방자치단체가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정부 차원의 대책이 절실하다고 꼭 관철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의원은 또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설령 한 지자체가 예산을 마련해 사업을 진행한다 하더라도 다른 지자체가 동시에 사업을 추진하지 못할 경우 체계적인 추진이 어려워 사업추진 효과가 반감될 수밖에 없다"며 "이 같은 이유때문에서라도 국가 차원에서 관리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굴포천과 유사한 조건의 안양천, 중량천, 공릉천의 경우 국가하천으로 지정돼 통합관리가 이뤄지고 있는 반면, 이미 국가하천 지정 기준을 충족한 굴포천에 대해서만 예산타령만 하고 있다"며 "이는 정부의 잘못된 인식과 주무부처의 책임 회피"라고 주장했다.

굴포천은 인천광역시 부평구에서 김포시 고촌읍 한강 합류점까지 총 연장 15.31 km의 유역면적 131.75 ㎢의 경기도와 서울시, 인천시 등 수도권 3개 광역시·도를 관류하는 하천으로 지방하천으로 분류 돼 유지관리가 쉽지 않아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체계적 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었다.

이 계원 경기도의원은 ‘지방하천 굴포천의 국가하천 승격 및 수질개선 대책마련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하고 오는 9월 1일 열리는 경기도의회 제281회 임시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이 의원의 건의서에는 굴포천은 현재 3개 광역시·도와 5개 기초 자치단체(인천 계양구·부평구·부천시·김포시·서울 강서구)를 관류하고 있어 수질오염의 가중과 하천의 유지·관리가 매우 어려운 실정으로, 국가하천으로서의 승격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더욱이 굴포천의 수질은 4~5등급으로 목표수질 4등급 이하로 개선하기 위한 수처리시설 설치와 하수관거 정비, 정화시설 및 하상준설 등의 사업이 매우 필요한 실정으로 예상되는 총 사업비 3천675억 원은 재정 여건이 열악한 지방자치단체에서 감당하기에는 매우 버거운 상황이다.

유사한 조건의 안양천·중랑천·공릉천은 국가하천으로 지정된 반면, 충분한 자격조건을 갖춘 굴포천은 예산 부족을 이유로 지정을 유보하고 있는 것은 정부의 하천 관리 인식의 문제와 주무부처의 책임을 방기한 것으로 판단, 국토교통부와 수자원공사에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할 방침이다.

이의원은 이뿐만이 아니다. 김포 시민을 위해 행복한도서관재단이 경기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 약250만원 상당의 책 300권을 지난 27일 후원하기도 했다.

책을 기증받은 복지관은 “도서후원은 경기도 이 계원 의원이 김포시민들의 도서문화발전을 위해 행복한도서관재단에 요청하여 이루어졌다”며 “도서는 복지관 1층 북카페 동행에 비치돼 주민들이 누구나 쉽게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지관 관장 지관 스님은 “도서기증은 단순한 책 기증이 아니라 김포시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긍정적인 목적을 가진 후원이라는 점에서 더욱 멋지고 뜻 깊은 일”이라고 이 의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계원 경기도의원“스쿨존 교통사고, 하교시간에 집중” 한다. 밝혀…….

 

또한 인터뷰중 이계원 경기도의원은 최근 어린이 안전사고에도 많은 관심을 피력했다.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하교시간에 집중되고 있는데다 대부분이 운전자의 안전의무 불이행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 돼 안전 하굣길 조성을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의원은 경기도로부터 제출받은 도로교통공단 자료 분석 결과, 128건(부상 120명)의 사고로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2010년 어린이 보호구역 어린이 교통사고의 59.3%(76건)가 오후 12시부터 6시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하고

시간대별로는 낮 12~ 2시 14.8%(19건), 오후 2~4시 26.6%(34건), 오후 4~ 6시 18.0%(23건) 등으로 학교 밖 출입이 시작되는 점심시간에서 하교시간에 대부분의 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반면, 등교 시간 때인 오전 8~10시 12.5%(16건), 오전 10~ 12시 4.68%(6건) 등 총 17.1%(22건)로 하교시간에 비해 사고율이 크게 낮았지만, 오후 6시 이후의 사고도 23%(30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녹색어머니회 등의 안전 통학로 조성을 위한 활동이 집중되는 오전 시간 때에 비해 사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자료에서 밝혔다.

이의원은 사고 원인별(2010년부터 2011년까지)로는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이 41.5%(100건)로 가장 많았으며, '신호위반' 23.6%(57건),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17%(41건) 등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의 운전자의 잘못된 안전의식이 사고의 최대 원인으로 분석됐다. 관련 내용을 토대로 어린이 안전사고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내 31개 시.군 지역에 설치된 어린이 보호구역은 2011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초등학교 1,181개, 유치원 434개, 특수학교 17개, 보육시설 414개 등 총 2,046개소(병설유치원 지정현황 제외)로 100개소 이상 설치지역은 용인시 (179개), 안산시(136개), 고양시(124개), 평택시(119개), 남양주시(116개), 성남시(113개), 화성시(109개) 등이다.

도내 전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2011년부터 최근 2년간 발생한 241건의 교통사고 가운데 이들 지역에서만 43.1%(104건)의 사고가 발생해 107명이 부상을 당하고 1명이 사망했다.

이에 대해 이계원 도의원은 "자료 분석결과 차량진행이 많고 학생들의 통행량이 많은 출근시간과 맞물리는 등교시간인데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통행이 산발적인 하교 시간 때보다 보호구역내에서 발생하는 사고율이 낮았다"며 "녹색어머니회 등의 등교지도 활동 여하에 따라 보호구역내 사고율에서 큰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한 결과"라고 말했다.

또, "하교 시간 이후 사고는 대부분의 보습학원 등이 학교 인근에 위치해 있는데다 체육 등의 운동장 활동을 마치고 귀가하다 발생한 사고로 볼 수 있다"며 "등교 시간 때처럼 체계적인 등교지도가 어렵지만 보호구역 내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하교지도를 위한 지역사회의 활동이 강화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포시의 고질병 교통혼잡 이렇게 추진한다! 밝혀.

김포지역 최대 교통혼잡 구간인 국도 48호선 신곡사거리(고촌읍) 교통난 해소를 위한 한강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연결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며 17일 시는 신곡사거리 교통난 해소를 위해 지난달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에 한강로 인근 영사정(고촌읍 산곡7리)에서 외곽순환고속도로 연결을 위한 국가지원지방도 지정과 접속 램프 설치를 건의했다.

하지만 예산과 램프 간 이격거리 문제 등으로 타 지역 사례의 경우를 반영해 자체 사업으로 추진할 수밖에 없어 400억 원 정도로 예상되는 건설비 부담으로 당분간 사업추진이 어려운 상황이다.

시 관계자는 "램프간 이격 문제는 다른 지역 사례도 있어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예산이 문제"라며 "신도시와 양촌산단, 항공산업단지에 이어 시네폴리스 조성 사업 등을 감안해 한강로를 국가지원지방도로 지정, 국비지원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전신인 국토해양부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전인 지난 2011년 11월 현 안행부장관인 당시 유정복 국회의원의 요구로 한강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접속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주관으로 기술검토에 필요한 용역을 지난 2012년 실시키로 했지만 선거를 치르면서 계획이 흐지부지됐다.

이계원 도의원(새누리당)은 지난 2011년 5월 도의회 '5분 발언'을 통해 "한강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접속로가 없어 신곡사거리 김포IC 이용을 위한 차량으로 국도와 신곡사거리 교통난이 더욱 극심해 졌다"며 교통량 분산을 위해 한강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 접속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포 관문인 신곡사거리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 IC를 통해 국도48호선과 만나는 접속지점으로 출퇴근 시간 때마다 의정부와 판교 방향으로 진출입하는 차량과 국도와 한강로를 이용해 서울 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들이 몰리면서 김포지역 최대 상습정체 구간으로 꼽히고 있다.

실제 지난 4월 시가 전문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이 구간 교통량 조사에서 일일 평균 국도 48호선 통과차량 9만8800대 가운데 71%인 7만300대가 김포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산업단지와 민간택지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상황이 더욱 극심해 질 것"이라며 "한강로 이용 확대를 통해 동맥경화 상태에 빠진 신곡사거리 구간 교통난 해결을 위해 한강로의 국가지원지방도로 지정이 시급한 것으로 보고 있다.

 

도 의회 제267회 제1차 회의 5분 발언

이계원의원은 지난 267회 도의회 5분 발언에서 김포시 한강신도시 내 택지개발사업지 주제공원 부지에 조성 예정인 도서관은 한강신도시 조성계획 당시 LH가 김포시에 기부채납 하겠다고 약속해 문서화되고 실시계획에 반영돼 관보 고시까지 마친 사안이라며 김포시는 이에 사업부지 내에 도서관시설로 결정하고 세부 건축지침까지 만들어 조서에 표기까지 해놨다고 밝혔다.

이는 바로 도서관 건립에 드는 비용이 신도시 조성 원가에 반영됐다는 것이고 이 문제에 대한 국가권익위원회의 해석도 맞다고 인정했고 이에 LH도 부인하지 못하는 사안이라며 신뢰를 잃은 사회에 미래가 없다는 것은 평범한 진리라고 밝혔다.

지금 국민들은 우리 사회를 불신의 사회라고 한다며 이러한 국민들의 인식 속에는 바로 그동안 수많은 국가기관들이 스스로 한 약속을 무책임하게 아무런 대책도 없이 일방적으로 어겨왔다는 인식이 깊게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의원은 그 어떤 논리로도 용납할 수 없는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 우리 경기도는 한발 물러서 방관자의 입장으로 팔짱만 끼고 있다는 느낌을 이라며 이의원은 LH의 꼼수로 혼선의 겪고 있는 도민을 위해 경기도가 주도적으로 이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계원 경기도(새 김포) 의원은 이뿐만이 안이다. 그가 추진하고 있는 현안들은 주민들이 꼭 필요한 현안이라며 어느 것 하나 소홀할 수 없는 것들이라며 김포시 주민들이들과 함께 해내고 말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도민과 김포시민은 의원들에게는 경기도의 주인이라며 최선을 다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안락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나에게는 오늘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내일의 할 일도 중요하다며 오늘도 그는 아침부터 의원의 삶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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