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정해성 기자] 13일 21:40경 영덕군 축산면 소재 ○○다방 2층에서 다방종업원 A 모씨(여, 47세)가 스타킹으로 목이 졸려 사망한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 중이다. 당방업주에 따르면 피해자가 이불을 얼굴까지 덮고 잠을 자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깨우기 위해 이불을 들춰보았다가 사망한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영덕경찰서는, 손님인 B 모씨(54세)가 낮시간에 피해자와 함께 있었다는 다방업주의 진술에 따라 B씨의 소재를 추적하고, 현장감식 및 부검을 통해 피해자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수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