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정해성 기자] 16일 13:30경 포항시 남구 구룡포 4리 소재 ‘○○모텔’ 신축 공사현장에서 유리부착 작업을 하던 인부 3명 중 2명이 추락하여 1명이 사망, 1명은 중상, 1명은 경상을 입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건물 3층에서 유리부착 작업을 위해 작업차에 탑승하여 작업을 하던 중 탑승함이 기울어지면서 2명이 추락하고, 1명은 매달려 있다가 구조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작업차 운전기사 등을 상대로 과실 여부를 수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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