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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 美 뉴욕에서 인천의날 투자설명회

이승재 | 기사입력 2013/05/15 [04:35]

IFEZ, 美 뉴욕에서 인천의날 투자설명회

이승재 | 입력 : 2013/05/15 [04:35]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해외 투자설명회가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렸다고 인천경제청이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14일 IBM사 윌리엄 데스타시오(William DeStasio) 글로벌 부동산개발 부회장, UN의 프랭크 쉬로더(Frank Schroeder) 기후변화 수석고문, Cisco사 클리프 토마스(Cliff Thomas) 상무, 시티은행 윌리엄 로즈(William Rhodes) 수석고문, FIT(뉴욕패션기술대학교) 스티븐 프럼킨(Steven Frumkin) 학장, 그리고 Otis사 이본 마틴(Yvonne Martin) 이사, 시로스키(Sikorsky)사 크리스토프 뉴리트(Christophe Nurit) 아시아담당 부회장 등 미국의 비즈니스, 국제기구, 정재계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인천 및 IFEZ의 투자유치를 위해 ‘인천의 날 투자유치 설명회’ 행사를 개최했다.
투자설명회는 기존의 경직된 프리젠테이션 위주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탈피,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투자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는 음악회를 통한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맨하탄 챔버 뮤직 페스티벌(12~18일) 중 행사 당일(14일)을 ‘인천의 날’로 지정했고, 음악과 외교, 그리고 투자유치가 하나 되는 새로운 시도로써 세계 경제, 문화예술, 외교의 중심지 뉴욕의 맨해턴 스타인웨이 홀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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