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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성공적으로 멋지게 활동하는 양재철 화가

김가희 | 기사입력 2013/05/12 [00:01]

인생을 성공적으로 멋지게 활동하는 양재철 화가

김가희 | 입력 : 2013/05/12 [00:01]


서울시 중랑구 미술협회 양재철 회장 제7회 개인전 개최
-인생을 성공적으로 멋지게 활동하는 양재철 화가- 

운봉 양재철 화가는 13일부터 ~18일까지 중랑구민회관갤러리에서 연두빛 신록과 봄꽃이 대지를 수 놓고 있는 5월의 중심에서 그 동안의 작품을 소개하는 개인전을 개최한다...
양재철 화가는 중랑구 미술협회 회장과 (사)대한미협 부이사장으로 미술인들의 권익보호와 친목도모 그리고 작품활동을 권장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각종미술대전에서 최우수상등 20여회 각종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개인전도 실경 산수화를 수묵담채화로 그려낸 그림을 모아 7회째 개인전를 맞았으며, 중년에 시작한 화가 인생을 멋지고 성공적으로 맞이하고 있어 중랑구민들에게도 문화 생활을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하므로 국제적 화가로서도 그 명성을 얻어 대한민국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제6회 개인전은 일본 동경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갤러리에서 (2012.10.23 ~ 10.27) 5일간 후쿠시마 대지진 쓰나미를 주제로 개최하였으며,
제5회 개인전은 한미수교 130주년기념 샌프란시스코 특별초대전으로 (2012.4.16~4.20) 5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하였다.

-작가노트-
솔로몬은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라고 했다.피카소도 처음부터 피카소 그림이 아니었다.
고흐도 밀레의 그림을 베껴 그리면서 차츰 고흐만의 그림이 만들어 졌다고 한다.
공자가 말하기를 우리는 세 가지 길에 의해 성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했다.
첫 번째는 경험의 길이요, 두 번째는 사색의 길이며, 마지막은 모방의 길인데 이게 가장 쉽다고 했다.
일단은 가장 쉬운 모방의 길부터 걸어가 보자 모방을 하다가 사색을 더하고 스스로의 경험을 더해 창조의 세계로 진입하자.

-작가노트-
발가벗고 양 다리를 벌리고 허리를 앞으로 꺾어 가랑이 사이로 세상을 보자
가장 먼저 거시기가 보이지만 무시하고 멀리 거꾸로 바라보자
도덕과 관습의 쇠사슬에서 벗어나 세상을 거꾸로 봐야
내 그림 인생 한 방 홈런이 터질 것 같은데 생각뿐이지 잘되지 않는다.
지나친 욕심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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