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울 때 비가 6 -서홍관
외로울 때는 갑자기 죽음을 떠올린다.
시를 쓸 때도 갑자기 죽음을 떠올린다.
사람이 그리울 때도 갑자기 죽음을 떠올린다.
자칫. 이 순간이. 마지막이. 될 거라는.
▲서홍관 시인/ 국립암센터 원장
전북 완주 출생. 전주고등학교 졸업. 서울대 의대를 졸업. 1985년 창작과 비평사로 등단. 현재는 국립암센터 원장으로 재직 중. 『어머니 알통 시집』 『우산이 없어도 좋았다』 『이 세상에 의사로 태어나』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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