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유통(주)(대표 이효진)과 SG마트정육·초이스미트(대표 최영일)는 지난 21일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사골곰탕 30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효진 대표와 최영일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더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라며, “추운 겨울을 보내는 우리 이웃에게 따뜻함을 선사하는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업체들은 2017년부터 돼지불고기, 사골 세트 등을 기부하며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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