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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비트" 한류 문화상품 수출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

김가희 | 기사입력 2013/03/15 [23:47]

"하트비트" 한류 문화상품 수출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

김가희 | 입력 : 2013/03/15 [23:47]


한류 문화상품 수출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청소년 폭력,자살 예방극   하트비트

청소년폭력.자살 문제를 한국적 상황과 신나는 타악리듬으로 표현하는 공연으로 3월중 5차례의 한국 내 시범공연을 갖고 3월말 열리는 일본 페스티벌에 초청되었다.

한국측 제작.기획을 맡은 양창영 감독은“초연을 지켜본 일본의 공연제작사인 극단 ‘에루무 (ELM)’ 대표인 사토카이치씨가 일본내 판권을 사들이고 유럽 및 미주지역 진출하고 세계적으로 심각한 청소년 문제임을 주목하여 ‘국제 페스티벌’을 주최를 추진하는 가운데, 주최와 총 기획, 제작등을 한국의 공연팀이 주도한다”고 밝혔다.

(사)밝은청소년협회가 주최하고 극단 ‘동화가 꽃피는 나무’와 ‘글로벌외교 레저클럽네트워크’가 주관하는 하트비트는 왕따,이지메,Bulling으로 전세계적인 문제인 청소년의 폭력/자살문제를 치유하고 예방하는 공연이다.

강동구 모 중학교와 경기도 모 초등학교가 ‘공연을 통한 폭력/자살 치유’프로그램으로 초청되어 관심과 호응을 받았고 전국의 학교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표방하면서 ‘하트비트 캠페인’으로 확대되고 있다. 내외신문

또한, 국내 80여개 대사관의 네트워크인 ‘글로벌 외교 레저클럽’에서 적극 참여하면서, 외국 대사관들을 통한 해외 진출, 유사사례의 전파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한국적 문화와 리듬의 교육,수출’등까지도 연계되면서 각 나라별 폭력의 형태를 학생들 스스로 연극화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형태의 ‘국제 하트비트 페스티벌’도 (사)밝은 청소년 협회가 논의중이다.

일본 극단 에루무와 한국의 공연팀들은 이번 기회에 일본내에 별도 법인을 설립하여 우수한 한국 공연물의 해외 진출을 적극 주선하기로 하였으며, 나아가 ‘하트비트’는 물론 한국이 우수한 소설,공연등의 영화 및 출판, 애니매이션 제작까지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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