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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안동, 같은 마을 거주 남.녀 변사사건 발생

정해성 | 기사입력 2013/03/15 [20:55]

경북안동, 같은 마을 거주 남.녀 변사사건 발생

정해성 | 입력 : 2013/03/15 [20:55]

안동경찰서(서장 이성호)는, 금일 2013년 3월 15일 13:00경 안동시 길안면 소재 주택 황토방에서 같은 마을에 거주하는 A씨 (남,55세), B씨(여,45세) 남녀가 사망한 채 발견되어 수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변사자들이 A씨의 황토방에서 함께 누워 사망해 있는 것을 B씨의 남편이 발견하고 신고하였으며, 경찰은 신고자 상대로 정확한 발견경위를 수사하는 한편,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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