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오늘 2013년 3월 15일 08:54경 안동시 송천동 소재 배수로에서 안동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김 모씨(19세)가 사망한 채로 발견되어 수사 중이다. 변사자는 발견 당시 깊이 4.3m, 폭 2.5m의 배수로에 엎드린 채로 사망해 있었으며, 등교하던 같은 학교 재학생이 발견하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변사자가 같은 과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셨다는 진술에 따라, 같은과 친구 수사 및 국과원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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