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블랙팬서:와칸다 포에버'美 버라이어티(Variety) 예측 2023 아카데미 시상식 유력 후보 선정! 또 한번의 신드롬 예고!

이소영 | 기사입력 2022/10/21 [19:49]

'블랙팬서:와칸다 포에버'美 버라이어티(Variety) 예측 2023 아카데미 시상식 유력 후보 선정! 또 한번의 신드롬 예고!

이소영 | 입력 : 2022/10/21 [19:49]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포스터 제공:월트디즈니 코리아

 

11월 9일(수)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美 주요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의 아카데미 시상식 예측에서 유력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버라이어티는 2023년 3월 개최되는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미술상, 음향상, 시각효과상에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를 주요 수상 후보로 선정했다. 이에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선보일 확장된 세계관과 새로운 비주얼에 대한 기대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1편에서 나오지 않았던 강가의 마을부터 와칸다인들의 일상의 모습들, 오랜 역사를 지닌 장소 등 더욱 다채로운 모습의 ‘와칸다’가 펼쳐지는 것은 물론, 신비로우면서도 강력한 힘을 숨기고 있는 해저 세계 ‘탈로칸’도 새롭게 등장해 호기심을 더욱 끌어올린다. 특히 ‘슈리’ 역의 레티티아 라이트가 “‘와칸다’와 ‘탈로칸’의 세계를 보는 것이 이 영화에서 가장 기대되는 점”이라고 밝힌 만큼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속 살아 숨 쉬는 두 세계의 충돌, 그 속에서 다양한 캐릭터들이 어떤 드라마와 활약을 보여줄지 무한한 기대감을 더한다.

 

 

 

지난 2018년 개봉한 <블랙 팬서>는 슈퍼 히어로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 노미네이트, 그리고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블랙 팬서> 1편에 이어 다시 돌아온 라이언 쿠글러 감독과 제작진이 스펙터클한 비주얼과 깊은 울림을 주는 드라마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오는 11월 9일(수)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