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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원작 영화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영화! '놈이 우리 안에 있다'

살인사건 용의자가 우리 안에 있다 미스터리 X 스릴러 X 코미디 X 호러 장르적 쾌감 선사!

이소영 | 기사입력 2022/10/21 [20:03]

게임 원작 영화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영화! '놈이 우리 안에 있다'

살인사건 용의자가 우리 안에 있다 미스터리 X 스릴러 X 코미디 X 호러 장르적 쾌감 선사!

이소영 | 입력 : 2022/10/21 [20:03]

 놈이 우리 안에 있다' 포스터 제공  ㈜영화사 오원

 

 

‘마피아 게임’을 연상시키는 유비소프트의 동명 원작 VR 게임 ‘웨어울브스 위딘’을 영화화해 주목을 받고 있는 <놈이 우리 안에 있다>는 날씨도 사람도 희한한 마을 비버필드에 산림 관리원으로 오게 된 '핀'이 눈보라로 고립된 마을에서 살인사건을 맞닥뜨리며 마을 사람들과 함께 정체불명의 존재를 쫓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이다. 영화는 북미 현지 개봉 후 애플스토어 독립 영화 차트에서 1위를 시작으로 북미 구글 플레이 VOD 내에서 5주 연속 TOP 10을 유지하며 게임 못지않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미스터리와 호러, 스릴러 그리고 코미디가 섞인 장르적 신선함을 잘 구현해낸 작품으로 색다른 추리물의 탄생이라는 평가받았으며, “재미와 재치를 겸비한 호러 코미디”(Los Angeles Times), “매우 유쾌한 최고의 깜짝 이벤트 중 하나”(The Mercury News), “배꼽 빠질 정도의 재미와 스토리”(NO MAJESTY) 등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찬사와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메가폰을 잡은 조쉬 루벤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과 탄탄한 스토리텔링, 적재적소에 배치된 추억을 자극하는 OST, 개성 만점 캐릭터를 중심으로 펼쳐질 영화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릴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의 재치 있는 연기 앙상블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놈이 우리 안에 있다>의 보도스틸 제공  ㈜영화사 오원



이번에 공개된 <놈이 우리 안에 있다>의 보도스틸 10종은 집배원 ‘세실리’가 마을에 새로 온 산림 관리원 ‘핀’을 이끌고 다니면서 마을 사람들을 소개해 주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독특하고 남의 말은 듣지 않는 ‘마커스’, ‘그웬’ 부부부터 마을 외곽에서 자신만을 지키며 살아가는 ‘에머슨’까지 조금은 무섭기도 한 공동체를 만난 ‘핀’의 복잡 미묘한 표정은 날씨도 사람도 모두 이상한 비버필드 마을 주민들에게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핀’이 순찰하다가 발견한 날카로운 도구에 의해 망가진 발전기는 정체불명의 존재가 의도를 갖고 저지른 건 아닌지 혼란스럽게 하며 비버필드 여관에 묵고 있는 환경운동가 ‘엘리스’ 박사의 매서운 눈빛은 살인사건의 단서를 금방이라도 찾아내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비버필드 마을에 가스관 공사를 추진하러 온 ‘샘’이 ‘트리쉬’, ‘피터’와 차를 마시며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은 큰 이익과 연관된 가스관 사업 추진의 의견 차이가 살인사건에 어떻게 영향을 끼칠지 궁금증을 극대화한다. 마지막으로 12명의 주인공 모두가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는 존재가 범인과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인지 예비 관객들은 추리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눈보라로 고립된 마을, 사람들이 나가지도 들어오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캐릭터들의 시선 끝에 있는 정체불명의 존재와의 싸움은 끝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짜릿한 결말을 선보일 예정이다.

 

12명의 명품 연기파 배우들이 미궁 속 살인사건의 범인을 추리하는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놈이 우리 안에 있다>는 오는 11월 국내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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