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원조교제 후, 샤워하는 틈을 이용 금목걸이 절취한 피의자 검거」

정해성 | 기사입력 2013/03/07 [11:42]

「원조교제 후, 샤워하는 틈을 이용 금목걸이 절취한 피의자 검거」

정해성 | 입력 : 2013/03/07 [11:42]

대전 동부경찰서는, 지난해 2012년 12월 20일 23:00경 스마트폰 채팅 어플에서 채팅으로 만나 13만원을 받고 원조교제를 하기로 하여, 대전 동구 소재 모텔에서 피해자와 1회 성관계를 갖고 샤워를 하는 사이 피해자 소유 24K 시가 300만원 상당 금목걸이를 절취한 피의자 노모(여, 18세)를 통신수사 등 배회처에서 잠복 추적수사로 인천 고속터미널 앞 노상에서 붙잡았다고 7일 밝혔다.


또한, 지난 해 2012년 12월 22월 15:00경 대전 동구 소재 금은방 주인 최 모씨(여, 47세)는 피의자 노 모(여,18세)가 절취한 24K 금목걸이를 장물인줄 알면서도 18K 금목걸이라고 속여 147만원에 매입하는 등 장물을 취득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관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절도 범죄 등에 대하여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하여,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단속과 예방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