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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11월 9일 전세계 최초 개봉

이소영 | 기사입력 2022/10/15 [14:10]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11월 9일 전세계 최초 개봉

이소영 | 입력 : 2022/10/15 [14:10]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포스터.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올해 마지막 마블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감독 라이언 쿠글러)'가 11월 9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 개봉을 확정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최악의 위협에서 ‘와칸다’를 수호하기 위해 뭉친 ‘슈리’와 ‘라몬다’, ‘나키아’, ‘오코예’ 그리고 ‘음바쿠’가 나란히 자리해 시선을 압도한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2018년 개봉한 '블랙 팬서'의 두 번째 이야기로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연이어 연출을 맡아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액션, 어떤 마블 작품에서도 볼 수 없는 창의적이고 독특한 스타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전편은 물론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활약한 레티티아 라이트, 다나이 구리라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빛나는 루피타 뇽오가 출연을 앞두며 한층 더 성장한 캐릭터의 면모를 예고, 이와 함께 도미니크 손과 테노크 휴에타가 새로운 캐릭터로 합류해 마블 세계관의 확장을 알리며 흥미로움을 더한다.

 

새로운 블랙팬서의 등장을 알린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오는 11월 9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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