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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티켓 투 파라다이스'

이소영 | 기사입력 2022/10/07 [20:00]

로코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티켓 투 파라다이스'

이소영 | 입력 : 2022/10/07 [20:00]

 

 

오는 12일 개봉을 앞두고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올 가을을 로맨틱하게 물들일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가 화제의 연애 예능인 <돌싱글즈2> ‘남다커플’과 함께한 특별 시사회를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번 시사회에는 ‘남다커플’이 운영중인 유튜브의 구독자를 비롯해 <돌싱글즈>, <나는 솔로>의 출연진들도 함께해 뜨거운 호평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돌싱글즈2> 를 통해 부부가 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윤남기&이다은 커플은 “발리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다”면서 “멋진 배경에 두 분이 나와서 열연을 하니까 공감이 갔다”고 전했다. 이어 이다은은 “줄리아 로버츠의 마음으로 영화를 봤다”고 전하며 “부모의 마음으로도 영화를 잘 봤다”고 말해 작품 속 이혼한 부부가 딸의 결혼을 막기 위해 다시 의기 투합한 설정에서 오는 특별한 재미 포인트에도 깊은 공감을 전했다. 끝으로 이번 시사회에 참석한 <돌싱글즈>, <나는 솔로> 출연진들은 각각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의 환상적인 케미가 돋보였던 영화”(<돌싱글즈2> 이덕연님), “너무 달달하고 사랑스러웠던 영화”(<돌싱글즈2> 김은영님), “오랜만에 극장에서 봤던 로코인만큼 정말 좋았다”(<나는 솔로> 4기 정순님), “빵빵 터지는 배우들의 연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관람했다”(<나는 솔로> 4기 영숙님), “간접적으로 발리 여행 한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나는 솔로> 6기 현숙님) 등 작품 속 매력에 아낌없는 호평을 전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올 가을 극장가 또 하나의 레전드 로코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미치게 사랑했지만 지금은 인생 최대의 원수가 되어버린 이혼 부부 ‘조지아’(줄리아 로버츠)와 ‘데이빗’(조지 클루니)이 하나뿐인 딸의 결혼을 막기 위해 펼치는 달콤 살벌한 로맨틱 코미디이다. 전 세계를 매료시킨 로맨틱 코미디의 아이콘 줄리아 로버츠와 세계적인 배우 조지 클루니의 만남, 3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 국내 229만 관객을 동원한 <맘마미아!2>의 올 파커 감독과 ‘로맨틱 코미디의 명가’로 불리며 국내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워킹타이틀 제작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과 로코 치트키 제작진의 완벽한 앙상블로 오는 가을 극장가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오는 10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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