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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 민선8기 2022 삼산동 시민과의 대화 ‘시정 방향과 현안설명,이해와 협조’ 당부

- 일류 순천의 주인공은 순천시민입니다..경전선 전철화 사업 순천에 박힌 대못이 뽑아지도록 시민이 모두 뭉쳐 한목소리내야..10월 4일 오후 4시 승주읍에서 대화  

조순익 기자 | 기사입력 2022/09/30 [17:08]

노관규 순천시장, 민선8기 2022 삼산동 시민과의 대화 ‘시정 방향과 현안설명,이해와 협조’ 당부

- 일류 순천의 주인공은 순천시민입니다..경전선 전철화 사업 순천에 박힌 대못이 뽑아지도록 시민이 모두 뭉쳐 한목소리내야..10월 4일 오후 4시 승주읍에서 대화  

조순익 기자 | 입력 : 2022/09/30 [17:08]

 

 

노관규 순천시장은 30일 오후 자신이 살고 있는 거주지 삼산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민선82022시민과의 대화를 삼산동주민자치회 조범서 회장을 비롯한 사회단체장, 지역민, 한수경 삼산동장과 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시정방향과 그리고 당면 현안과제인 10년만에 개최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관련 설명과 100년만에 손대는 경전선 전철화 사업 순천 노선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하고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노시장은 주요 시정방향으로 먼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핵심콘텐츠 - 대한민국 대표 저류지 정원모델 조성, 동천뱃길 복원(국가정원+도심 연결), 경관정원 조성, 순천만습지 리뉴얼(순천만 맨발걷기길 조성) , 두 번째로 한국갯벌의 가치 세계적으로 끌어올린 순천만 - 순천만 등 서남해안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내년 3월 최종 확정)에 대한 설명을 했다.

 

세 번째 경전선 전철화 사업-‘시민의 뜻을 모아 대응하겠다라며, 지난 28순천에 3가지 좋은 일이 있었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광주를 방문 일부 인사들과 오찬자리에서 경전선 순천 관련을 국민의힘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에게 묻는 등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 것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순천 의견을 반영해 줄 것을 강력 요청했다는 사실 그리고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이 순천을 방문하여 순천시장을 만나 순천시 의견을 경청하고 갔다라고 언급하고, “대통령이 순천에 박힌 대못을 뽑아줄 것으로 기대하는데, 순천시민이 모두 뭉쳐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 ‘경전선 전철화 사업의 기본계획 확정 고시를 미루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시민들에게 보고했다.

 

네 번째 원도심 르네상스 프로젝트- 신청사, 시민광장, 중앙시장 노천카페, 주말의 광장, 다섯 째 차세대 재생에너지 시설단지 구축, 마지막으로 여섯 째 작지만 강한 도시 순천- ‘미래에 투자하는 도시는 결코 소멸하지 않습니다누구나 살아갈 이유가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주민들은 순천대 앞 대학로 상가주변 주차장 마련 대학로에 문화공간 마련 골목 포켓 주차장 또는 보건소 앞 주차타워 건의 서천과 동천, 서면 수변공원 지역 관련 하천준설관련 순천만습지~문학관 초소같은 건축물 철거 가곡동에서 용당동 팔마고 방향 시내버스 노선 변경 용당 뚝방길 벚꽃축제장 환경개선 벚꽃축제장 주변 자연친화적인 재방구축 벚꽃축제장 관람석 마련 향림실버빌 조비길 오.폐수관과 상수도 설치 조비길 도로 방지턱 또는 감시카메라 설치 공사장 주변 먼지 등 민원 관련 양우마을 내 횡단보도 위치 관련 동천변 메타스콰이아길 관련 경찰서 앞 산책로 정비 등을 건의했다.     

 

이날 시민과의 대회에서 앞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삼산동 주민자치회에서 100만원, 삼산동 통장협의회 150만원, 삼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100만원, 바르게살기운동 삼산동위원회 100만원, 삼산동 마중물협의체 50만원, 삼산동 부녀회 50만원, 삼산동 희망누리봉사단 30만원, 그리고 관외지역인 나주시 이창동 주민자치회에서도 40만원에 상당하는 입장권 구매약정을 했다.

 

한편 지난 919일 시작된 24개 읍면동 순회 2022 시민과의 대화는 오는 104일 오후 4시 승주읍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등 1020일 마무리 될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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