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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존: 버텨야 산다> “위로와 재미를 모두 느끼셨으면 좋겠다”

전 세계에 K-예능의 새로운 매력 알릴 ‘웃음 존 출정식’ 성황리 개최!

이소영 | 기사입력 2022/09/06 [21:30]

<더 존: 버텨야 산다> “위로와 재미를 모두 느끼셨으면 좋겠다”

전 세계에 K-예능의 새로운 매력 알릴 ‘웃음 존 출정식’ 성황리 개최!

이소영 | 입력 : 2022/09/06 [21:30]

     <더 존: 버텨야 산다> 제작 발표회.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 조효진 PD, 김동진 PD,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오는 9월 8일 ‘디즈니+ 데이’에 1~3화 에피소드 동시 공개를 확정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가 예능 베테랑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 그리고 조효진 PD, 김동진 PD가 함께한 제작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에 진행된 제작 발표회에는 서로에 대한 믿음을 기반으로 한 유쾌한 케미부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이 고스란히 담겨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제작 발표회. 유재석,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먼저 유재석은 <더 존: 버텨야 산다>에 대해 “말 그대로 4시간 동안 버텨야 한다.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강도 높은 상황들이 있다. 그 정도는 버틸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제작진들이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다”면서 작품의 신선한 컨셉을 재치 있게 소개했다.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조효진 PD와 김동진 PD는 기획 의도에 대해 “살아가는 삶 자체가 버티기의 연속이라고 생각하는데 단순히 힘들고 지치는 게 아니라 예능을 접목시켜서 재미로 풀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면서 “슈퍼 히어로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을 인류 대표로 설정했다.

 

이들이 버티는 과정에서 위로와 재미를 모두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 들어 계획했다”고 밝혀 단순한 예능 그 이상의 의미 있는 작품의 탄생을 알렸다. 예능新 강림을 알리며 독보적 활약을 예고한 이광수는 작품 출연 소감에 대해 “탈출이라는 컨셉은 그전에도 많았는데 버틴다라는 포맷 자체가 신선했다”면서 “4시간만 하면 끝난다는 것이 좋았다. 제가 생각했던 4시간과는 달랐지만 결과적으로 재미있었다”고 전하며 유쾌하게 작품을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최근 컴백한 소녀시대 활동을 비롯해 드라마, 예능까지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권유리는 “스케일이 어마어마했고 마치 게임처럼 몰입되는 환경이 좋았다. 그리고 유재석, 이광수의 케미를 직관하는 것도 재미있었다. 제가 이들과 새롭게 만나면서 신선한 케미를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라며 출연에 대한 소감과 함께 당당한 포부를 전했다. 이어 9월 8일 ‘디즈니+ 데이’에 공개되는 1~3 에피소드를 미리 만날 볼 수 있는 [미션 ZONE 토크] 부터 서로에 대한 진심을 확인할 수 있는 [케미 ZONE 토크]까지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작품에 대한 정보부터 서로에 대한 애정과 케미를 드러내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

 

 

작품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든 국내외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먼저 작품 속 등장하는 재난 상황과 실제 현실과 연결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유재석은 “어떤 특정 에피소드를 언급하기보다는 보통 하루를 버텨낸다라는 표현들을 많이 하는데, 극한 상황이 아니더라도 평범한 일상 자체가 힘들고 버티기 어려울 때가 있지 않나. 그런 느낌이 들었다”고 전했고 권유리는 “인간적인 본능을 예능화했다는 점이 특별했다. 매 회 메시지가 있어서 기대하고 봐주시면 좋겠다”고 전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유재석&이광수의 케미를 묻는 질문에 권유리는 “유재석씨가 이광수씨를 놀리려고 이 프로그램을 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 두 분의 끈끈한 애정이 녹화하면서도 틈틈히 보여져 나도 즐겁고 유쾌했다”면서 오랜만에 조우한 ‘광재 커플’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끝으로 출연진과 제작진들은 입을 모아 “즐겁게 촬영한 만큼 모두 즐겁게 시청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시청을 당부해 오는 9월 전 세계를 새로운 웃음으로 안내할 단 하나의 ‘리얼 존 버라이어티’의 탄생에 기대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오는 9월 8일 ‘디즈니+ 데이’에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다. 독창적인 컨셉과 기획으로 공개 소식과 함께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번 작품에 <X맨>, <런닝맨>, <패밀리가 떴다> 등 버라이어티 예능의 성공 신화와 더불어 <범인은 바로 너!>, <신세계로부터> 등 새로운 포맷의 예능 신세계로 호평 받은 제작진의 참신한 기획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매주 에피소드별로 변화되는 미지의 세계와 살아남기 위해 가상 공간에서 펼쳐지는 출연진의 특별한 어드벤처는 기존 예능에서 보지 못했던 긴장감과 재미, 스펙터클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더불어 매 회 특별한 게스트들의 합류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오는 9월 8일, ‘디즈니+ 데이’에 1~3화 에피소드가 동시 공개되며 이후 매주 수요일마다 1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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