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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성주경찰서, 50대 여성 변사사건 발생

정해성 | 기사입력 2012/12/18 [12:12]

경북성주경찰서, 50대 여성 변사사건 발생

정해성 | 입력 : 2012/12/18 [12:12]


경북성주경찰서는, 지난 ‘12. 12. 17. 08:35경 성주군 월항면 소재 농수로에서 50대 여성 S모씨(53세)가 사망한 채로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중이라고 18일 밝혔다.


변사자는 지난 ‘12. 12. 12. 15:30경 변사자의 여동생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미귀가 신고하여, 마지막 행적지를 중심으로 수색 중 인근 국도 확장공사 작업반장 박 모씨(53세)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변사자가 특별한 외상이 없으나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확인하고 행적 등을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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