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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ㆍ해경서 합동 직장교육 실시

강봉조 | 기사입력 2012/11/27 [21:36]

동해해경청ㆍ해경서 합동 직장교육 실시

강봉조 | 입력 : 2012/11/27 [21:36]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충규)은 27일 오후 2시부터 청내 1층 대강당에서 동해청 및 동해서 직원ㆍ전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동대학교 학군단장 김상훈 대령을 초빙해 「한ㆍ중ㆍ일 영토문제와 대마도」라는 주제로 특별강의를 실시했다.

김상훈 단장은 한ㆍ중ㆍ일 인접국가 간 영토분쟁이 국제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해양영토 주권 수호를 위한 방안과 해양경찰의 역할 등에 대해 강조했다.

오후 4시부터는 불순분자 침투 등 우발사태 발생시 대응태세 확립으로 청사 기능을 유지하고 인원, 시설, 장비를 효과적으로 방호하기 위한 자체 청사 방호훈련을 실시했다.

자체 청사 방호대를 편성하고 방호 상황실을 설치해 비상시 방호태세 확립을 위한 상황별 대처요령을 숙지하는 한편, 가상의 시나리오를 토대로 불순세력의 청사 내 침투 및 위해 활동을 진압ㆍ저지하는 실제 훈련을 실시해 청사방호 능력을 향상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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