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9일 위 석산에서 토사가 무너져 노동자 3명이 그 토사에 매몰되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하여 민주노총이 주최한 기자회견 삼표산업 직원수는 930여명이고, 양주사업소 직원은 53명입니다. 삼표산업에는 양주사업소를 비롯해 골재를 채취하는 6개의 석산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번 사고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상 1호가 될 중대산업재해입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제1호가 되는 삼표산업 양주사업소 채석상 매몰사망사고에 대한 처리향방이 중대재해처벌법의 실효성 여부를 가늠할 시금석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 사건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단법인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장
월간기후변화 발행인 내외신문 대표 기자 페이스북 주소: https://www.facebook.com/chuntesu/ 인스타그램주소: https://www.instagram.com/chuntesu201/ 트위터 주소: https://twitter.com/innogreenor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