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속초해양경찰서(서장 박승규)는 21일 오전 시간미상경 강원 속초항 청초호 내 해상에 익수자가 발생하여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11시 21분경 속초항 청초호 내 계류장에 사람이 물에 빠진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대, 연안구조정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하였다. 익수자 A씨(남, 55세, 속초 거주)는 11시 25분경 출동한 속초파출소 연안구조정 및 구조대에 의해 구조되었으나, 의식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