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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교통안전교육 실시

정해성 | 기사입력 2012/11/05 [10:17]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교통안전교육 실시

정해성 | 입력 : 2012/11/05 [10:17]


전용 기자재 운반차량까지 마련 더욱 활성화 기대

부산지방경찰청(청장 이성한)은,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금정구 소재 청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부산시 일원 17개 초등학교 2,093명을 대상,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은 실습 위주의 참여형 교육으로 흥미를 유발하고 유년기부터 교통질서 의식 함양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부산시교통문화연수원과 함께 추진한다.


교육은 크게 이론(1시간)과 실습(1시간)으로 나눠지며, 교육을 모두 이수할 경우 자신의 사진이 들어간 자전거안전교육수료증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지금까지 30개 초교, 2천903명이 자전거안전교육수료증을 받았으며, 지난달 부산시가 이동식 기자재 전용화물차량을 지원하면서 앞으로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찾아가는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을 받기 원하는 초등학교는 부산지방경찰청 교통과 안전계(051-899-2453) 또는 부산광역시교통문화연수원(051-334-2947~50)으로 문의하면 된다.


내외뉴스 / 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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