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밤 2시 55분경 중앙고속도로 204.7km지점 하행선 경북 예천군 보문 오암 소재에서 경기××아××××호 노나관광(주)가, 경남××아××××호 25톤 카고트럭 : 생석회 25톤 적재차량 후미를 추돌하여 노나관광 운전자 K 모씨(53세)가 사망, 인근 예천권병원에 안치되고 카고트럭 운전자 황 모씨(54세, 남)는 경상을 입고 안동병원에 후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사고로 사망 1명, 경상31명,(안동병원25명, 안동성소병원6명)이 후송 조치되고 5명은 부상여부를 파악 중에 있으며, 사고차량 노나관광은 인천공항직원(산악회)으로 경북 청송 주왕산으로 가던 중 원인불상으로 3차로를 저속으로 선행하는 경남××아××××호 25톤 카고트럭 : 생석회 25톤 적재차량 후미를 추돌한 것으로 밝혀졌다. 고속도로순찰대는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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