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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거북선의 고장 여수, 여수해양경찰이 그 정신을 배우다

李충무공 탄신 기념 및 옛 선조들의 호국정신 계승에 나서

강봉조 기자 | 기사입력 2021/04/28 [15:03]

여수해경,거북선의 고장 여수, 여수해양경찰이 그 정신을 배우다

李충무공 탄신 기념 및 옛 선조들의 호국정신 계승에 나서

강봉조 기자 | 입력 : 2021/04/28 [15:03]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옛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이순신 장군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성웅 이순신 장군의 탄신 제476주년 기념행사에 초헌관 제관으로 송민웅 서장이 선출되어 참석했다28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늘 10시께 여수시 덕충동 소재 충민사(국가사적 제381)에서 ()여수지구이충무공유적영구보존회가 주관한 탄신제는 여수해경서장을 비롯한 여수 향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가 진행되었다.

보존회(이사장 오만석)는 이충무공은 우리나라 해양수호의 상징적인 위인으로 여수 해양수호의 대표 기관장인 송민웅 여수해양경찰서장이 초헌관으로 추대되어 분향과 배례 등 제례를 집행했다.

이날 행사는 제례를 통해 왜적을 무찌르고 나라는 구한 충무공의 생애 와 뜻을 기리며, 매년 100여 명이 참석으로 행사를 개최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축소 진행되었고, 방역수칙 또한 철저히 준수하였다.

송민웅 여수해경서장은 이순신 장군의 업적과 정신을 이어받아 호국정신을 함양하고 충무공의 탁월한 리더십과 전술·전략 등을 지휘관으로서 본받아 해양 안전확보 및 해양 주권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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