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의 열풍이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지금, 한국시트콤의 한류 진출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7월 종영된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늘나라에서 살던 선녀 모녀 왕모(심혜진)와 채화(황우슬혜)가 지상에 내려와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로 헐리우드 메이져제작사인 소니픽쳐스텔레비젼과 공동으로 미국 최고의 인기 시트콤 ‘더 내니(The nanny)의 한국버전을 기획 개발하다가 KBS방영을 염두에 두고 한국적 정서가 담긴 새로운 이야기로 다시 그려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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