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7시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야외공연장 숲 속 무대에서 SNS 페이스 북 공개 클럽 ‘스타 만들기(대표 김도영)’ 가 주최하는 ‘아동 성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희망 나눔 콘서트가 열린다.

아동 성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 형성 및 아동 성폭력 예방을 일깨우기 위해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행사에 필요한 장소와 무대 및 소요 경비를 회원들이 직접 재능과 나눔 기부를 통해 진행되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는 아동 성폭력은 근절되어야 하며, 어린이들의 아동 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성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켜 장차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들에게 밝고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그래서 어린이들의 꿈의 무대인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장소와 편의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페이스 북 ‘스타 만들기(www.facebook.com/groups/madestar)’는 현재 약 1만 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수가 급증하고 있는 대표적 엔터테인먼트 관련 모임이다.
내외신문이 후원하는 이 행사의 출연진은 “틴틴 파이브” 이웅호, TBS “스포스 현장” 이나래 M.C의 진행으로 인기 가수 “M to M”, 실력 파 걸 그룹 “타이니지”, 드라마 OST황제 “픽스(F.I.X)”, 힙합 듀오 “지기 독(Jiggy Dogg)”, 마술사 그룹(마술사 K,박서현 )의 “매직 쇼”, 팝페라 그룹 “파스타”, 자매 가수 “미소 걸스”, 전자 현악 연주 팀 아임(I,M)과 UR 타악 난타 팀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재능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