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시 기준, 서울→부산 6시간30분, 목포→서울 5시간10분 성묘 차량과 귀성·귀경 차량이 겹치면서 오전부터 본격화된 지·정체 현상은 오후 3시를 기점으로 점차 완화되고 있지만 경부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정체는 이어지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 방향 신갈분기점∼안산분기점 26㎞ 구간이 꽉 막힌 상태이고 반대편 강릉 방향 역시 양지나들목∼여주휴게소 29㎞ 구간에서 정체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정체현상중 톨게이트에서 대각선으로 무리한 차선변경하는 차량들이 많아 더욱더 정체현상이 심화됬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정체가 최고조에 이르렀다가 조금씩 풀리고 있다"며 "귀경하는 차량은 여전히 많아 정체는 새벽 2시를 기점으로 정체현상이 해소될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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