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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택배시장 선도 기업 이노지스 소셜벤처포럼과 자문단 위촉식 개최

김가희 | 기사입력 2012/08/20 [12:22]

소형택배시장 선도 기업 이노지스 소셜벤처포럼과 자문단 위촉식 개최

김가희 | 입력 : 2012/08/20 [12:22]


?소형택배시장 선도 기업 이노지스 혁신과 변화를 위해 각 분야별 자문단 위촉

소형택배화물 전문 업체인 이노지스(대표 이노지스)가 지난 14일 소셜벤처포럼과 자문단 위촉식을 갖고 ,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사업 혁신에 나섰다.

이노지스는 서적이나 의류,화장품과 같은 소형물건을 전문으로 배송하는 택배회사이다.
국내 10위권 안에 들어가는 택배회사중 유일하게 대기업그룹 계열이 아닌 중소 벤처 기업이지만, 택배업으로 월간 500만개 이상의 물량을 처리하면서 600억 매출을 올리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당당한 젊은 택배회사이기도 하다.

인터파크, YES24 등 소형택배에 가장 적합한 시장의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화재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과감하게 극복하고 전 임직원의 일심 단결하여 회사를 운영하는 수장은 바로 ㈜이노지스(대표 신홍철) 이다.

인터넷 비즈니스의 발달과 더불어 온라인에서 물건을 주문하는 고객들은 점점 더 빠른 택배를 요구한다. 당일택배가 궁극의 대안이지만 아직까지 어느 택배회사들도 쉽사리 달려들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노지스는 이미 국내에서 유일하게 6대 광역시 당일택배를 실시하고 있다.

대기업이 즐비한 물류업계에서 작은 기업 이노지스가 큰일을 해내고 있는 이유에 대해, 이노지스 신홍철 대표는 “이노지스(Innovative Logistics)의 이름 속에 녹아있는 혁신 정신이 바로 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을 위해 스스로를 혁신하고 변화시키는 것은 이노지스의 가장 중요한 기업이념입니다.” 라고 밝혔다.

또한 신대표는 “고객에게 전달하는 정보를 더 정확하고 빠르게 처리하게 위해 현장 배송사원들을 IT화 적극 도입하였습니다. 국내 모든 택배회사들이 주저하고 있을때 이노지스는 가장 먼저 현장용 스캔폰과 스마트폰을 도입하여 택배업계의 IT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더 혁신적인 택배서비스를 제공하는 일, 젊은 택배회사 이노지스가 늘 앞장서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천억을 달성하고 코스닥에 입성하여 국내 택배문화를 새롭게 쓰고자 하는 야심을 그는 당당하게 밝히고 있다.

이날 자문단 위촉식에서 소셜벤처포럼 박병형 회장은 “이노지스의 투자유치와 비즈니스 활성화 그리고 다양한 파트너쉽을 연결을 통해 이노지스의 비즈니스 향상과 브랜드 제고 나아가 투자유치 성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자금원활화를 통해 활기찬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이다. 국내 멘토링시스템의 역사를 쓰기 위한 노력은 계속된다.”고 말했다.

국가 혈관과 같은 중요한 기간 산업에 대기업 중심의 무질서한 택배유통을 작고 브랜드가 약한 기업인 이노지스를 소셜벤처포럼의 멘토들의 지혜를 모아 상위권으로 도약하고자 자문단 위촉식을 가졌으며 , 스포츠 예측 정보회사인 큰틀 플러스 김건식대표와 서점순 부회장 그리고 이한순 원장도 참석하였다.
자문단에는 현대그룹 사장단 출신인 포럼 명예회장인 김택호회장, 박병형박사 그리고 이만호박사, 내외신문 전병길대표, 김영주회장, 김용집부회장, 이은준사장 등 막강한 멘토들이 대거 참여 6개월간의 장정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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