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안산, 농수산물센터 이곳에 가면 “농산물 저렴하게” 구입한다!

윤의일 | 기사입력 2012/08/08 [21:54]

안산, 농수산물센터 이곳에 가면 “농산물 저렴하게” 구입한다!

윤의일 | 입력 : 2012/08/08 [21:54]


안심하고 믿을수 있는 『안산나물, 서울유통』으로 오세요~~!!

이른 아침을 여는 사람들 경기도 안산시 농수산물 센터가 바로 그곳이다. 최근 기온형상으로 인해 많은 농작물들의 가격이 급상승하고 있다. 또한 2주가까이 폭염에 농작물들과 가축들이 페사하는등 전국적으로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으로 인해 농작물 값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지난 8일 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를 기준으로 시금치와 대파, 상추 등 주요 농산물의 가격이 전년대비 39~120% 가까이 급등했 주부들의 마음을 놀라게 하고 있다. 농작물의 피해가 커지면서 정부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전남 해남을 중심으로 농작물 10ha가 피해신고 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피해의 원인은 가뭄으로 인해 이앙시기가 평년보다 늦은데다 어린모가 미처 자라지 못하고 폭염에 고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주부들의 희소식이 들어오고 있다. 야채, 채소 과일 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어 주부들의 입소문으로 퍼지고 있다.

주부들은 일부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의 장점을 강조하고 있는 안산 나물 사장님은 대형마트는 넉넉하게 주는 것이 없지만 이곳 안산시장은 상인들의 넉넉한 인심으로 저렴하고 많은 양의 물건들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을 밝혔다.

또한 바로 바로 들어오는 농산물과 지역표시제로 인해 한국산과 중국산을 정확이 표시하고 있어 시장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장점도 강조했다.

 

장사를 오전 5시에 시작해 그날인 오후 7시정도가 돼야 영업을 마무리 한다. 이곳에서 인심이 훈훈한 상이들을 만날 수 있었다. 바로 경기 안산농수산물 센터에 위치한 안산나물과 서울유통 이 바로 그곳이다.

이 두 가에게는 이웃가게로 서로를 잘 알고 지내는 상인들로 소비자가찾는 물품들을 없는 것 없이 판매를 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차량으로 구매를 하면 바로 소비자가 주차하고 있는 곳까지 배달을 해주는 서비스도 한다.

이곳에는 없는 물건이 없다. 다양한 농산문과 가정주부들이 필요한 모든 농수산물들이 가득하다. 농산물 또한 신선하고 맛깔스런 음식물 재료들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어묵부터 곤약, 순두부, 산 고추, 나물, 미역, 양파, 고추, 등 주부들이 안심하고 가족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음식들이 다양했다.

또한 재래시장을 보면 기업형 SSM마트보다 장점이 많은 점을 이용할 수 있다. 한눈에 많은 양의 농산물, 수산물, 제래물품들이 구매할 수 있는 것이 매력이기도하다.

그동안 도매시장은 경매장의 협소로 인한 인도, 도로 등 공용 시설에 무분별한 물건적치 및 판매행위를 강력히 단속하고 경매(판매)장을 깔끔하게 정리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등 이용 고객 중심의 도매시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윤의일 기자- news0627@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