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경찰서는 갱생보호소에서 만나 알게 된 피해자 이씨의 집에서 함께 잠을 자던 중 카메라 등 50만 원 상당의 물건을 훔쳐 달아난 전직 목사 피의자 김 모(52세)씨를 붙잡았다고 8일 밝혔다. 피의자 김 씨는 피해자 이씨와 같은 갱생보호소에서 만나 알게된 사이로, 지난 2012년 8월 2일 새벽 4시경 대전 대덕구 소재 피해자의 집에서 함께 잠을 자던 중 피해자 이씨가 잠든 사이 디지털카메라, 다리미, 화장품 등 시가 50만 원 상당의 물건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 김씨를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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