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에서 케이블 전선 약 30kg(시가 20만원 상당)을 차량에 싣고 가는 방법으로 훔친 피의자 조 모(52세)씨를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피의자는 대전 중구 소재에 있는 전기공사업체의 직원인 자로, 지난 2012년 8월 1일 오후 3시경 대전 대덕구 소재에서 전기개선공사를 하면서 같은 직원들이 간식을 사러 간 사이 케이블전선 30kg 시가 20만 원 상당을 회사 소유 1톤 봉고트럭 적재함에 싣고 가는 방법으로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가 범행을 시인 하고 피해자와 합의하여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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