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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폭염속 복지시설방문 사랑나눔 실천

정해성 | 기사입력 2012/08/02 [14:13]

평택해경, 폭염속 복지시설방문 사랑나눔 실천

정해성 | 입력 : 2012/08/02 [14:13]


김영모 평택해경 서장(왼쪽)이 사랑의집 관계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여름 혹서기를 맞아 더욱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영모)는, 오늘 2일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소재 장애인 노인 복지시설 ′사랑의집′ 을 찾아 위로 격려하고 위문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영모 평택해경 서장(오른쪽)이 사랑의집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김 서장은 위문금을 전달하고 폭염속에서도 장애 어르신들을 돌보느라 여념이 없는 사랑의 집 관계자 분들에게 격려했다.


평택해경은 매월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사랑나눔뱅크′를 운영해 관내 독거노인과 복지시설 등을 찾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평택해경의 사랑나눔 봉사 소식을 접한 평택항물류협회 (이강선)에서 사회공헌의 참여 취지로 작은 정성을 보템으로 함께 나누었다.


평택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연말연시와 명절전후가 지나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이 다소 멀어져 가는 것 같다며, 폭염속에 소외받고 있는 이웃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찿았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복지시설을 수시로 찿아가 나눔을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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