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은 ˝중고나라카페˝에서 스마트폰, MP3를 판매한다고 속여 총 66회에 걸쳐 710만 원 상당을 가로챈 피의자 임 모(19세)씨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피의자는 지난 2011년 12월 1일~2012년 7월 21일까지 중고나라카페에서 스마트폰, MP3를 판매한다고 속여 물품대금을 본인 또는 타인의 계좌로 입금 받는 방법 등으로 총 66회에 걸쳐 710만 원 상당을 받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실시간 위치 추적 수사로 피의자를 검거하여 구속했다고 밝혔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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