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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의 최악은 동성애자 예수 포퍼먼스..전세계 비난 봇물

기독교인에 대한 공격 중단을 촉구

전태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8/08 [10:10]

파리올림픽의 최악은 동성애자 예수 포퍼먼스..전세계 비난 봇물

기독교인에 대한 공격 중단을 촉구

전태수 기자 | 입력 : 2024/08/08 [10:10]

2024년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등장한 '최후의 만찬'을 드래그 퀸이 주도하는 패러디가 격렬한 반응과 비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프랑스 주교회의 시작이었다. 토요일 발표한 성명에서 "그리스도교에 대한 조롱과 조롱의 장면들을 깊이 개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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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주교회의 시작이었다. 토요일 발표한 성명에서 "그리스도교에 대한 조롱과 조롱의 장면들을 깊이 개탄한다"고 말했다.    

 

주교들은 "연대를 표명한 다른 종교 종파의 성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특정 장면의 분노와 도발로 상처받은 전 세계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가톨릭 교회의 고위 성직자인 미네소타 주 위노나-로체스터의 로버트 배런 주교는 가톨릭 교인들에게 "최후의 만찬에 대한 심한 조롱"에 대해 목소리를 낼 것을 촉구했다. 배런 주교는 이 행사가 "기독교를 적으로 규정하는 매우 세속주의적인 포스트모던 사회의 상징"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위스콘신 주 매디슨의 도널드 하이잉 주교는 모든 가톨릭 신자들에게 "금식하고 기도하며 성체성사, 성심, 성모 마리아에 대한 신심을 새롭게 할 것"을 촉구했다.

 

텍사스 주 브라운스빌의 다니엘 플로레스 주교도 "내 어휘는 내 뱃속의 감정을 표현할 단어를 찾을 수 있을 만큼 다양하지 않다"고 말하며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은 존경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

 

유대인 엘리 데이비드는 "유대인인 나조차도 예수와 기독교에 대한 이 터무니없는 모욕에 분노한다"고 말하며, 개막식이 "문화적으로 죽어가고 있는 유럽"을 반영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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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

 

세계에서 물질적으로 가장 부유한 사람인 일론 머스크도 이 광경을 "기독교인들에게 극도로 무례하다"고 비판했다. 가톨릭 신자인 미국 상원 의원 마르코 루비오는 올림픽을 "괴물 쇼"라고 부르며 유다서 1:18을 인용해 "마지막 때에는 자기의 경건치 않은 욕망을 따라 살려는 비웃는 자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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