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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의 전통과 문화 "공개강의: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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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의 전통과 문화 "공개강의

정은자 | 기사입력 2012/04/12 [17:24]

"파키스탄의 전통과 문화 "공개강의

정은자 | 입력 : 2012/04/12 [17:24]


 

다문화로 열어가는 아시아의 꿈

오는 4월 19일(목요일) 선경도서관 대강당에서 (사)동아시아전통문화연구원이 주관하는 "파키스탄의 전통과 문화"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강의로 진행된다.

 

(사)동아시아전통문화연구원은 지난 2011년 1월 “형제의 나라, 몽골의 역사와 문화”를 시작으로 아시아의 전통과 문화 강좌인 “다문화로 열어가는 아시아의 꿈”을 진행하였으며 그 열여섯 번째 강좌가 “파키스탄의 전통과 문화”이다.

 

인샬라,

신의 뜻대로 태어나서

신의 곁으로 가는 사람들의 나라

파키스탄은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큰 나라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동방원정길에 오른 알렉산더 대왕도 매료시켰다는 이곳에는 무굴제국의 유산을 비롯, 고대 동서문명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이슬람의 향기에 취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오는 4월 19일(목요일) 파키스탄 쇼캇 알리 무카담(H.E. Mr.Shaukat Ali Mukadam)대사가 함께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주한 파키스탄 대사는 “한국인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파키스탄 이야기”를, 김용국 원장은 파키스탄의 전통과 문화를 한국의 전통과 문화와 비교하면서 강의할 예정이다.

 

(사)동아시아전통문화연구원에서는 2011년 1월부터 다문화시대에 발맞춰 “다문화로 열어가는 아시아의 꿈”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한국인들에게 아시아 각국의 전통과 문화를 보급하는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결혼이주여성들과 한국여성들이 함께하는 MOA(Mom Of Asian)를 결성하여 한국의 전통문화, 생활 속 관습들을 강의하고 있다.

 

(사)동아시아전통문화연구원이 주관하는 아시아 전통과 문화강좌 “다문화로 열어가는 아시아의 꿈”은 2013년 12월까지 3년 계획으로 운영하고 있다. 강의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 7시 선경도서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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